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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위엄이 깃든 한 그릇

비에스비푸드,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더페어] 임세희 기자 =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비에스비푸드(BSB FOOD, 대표 정관영)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여받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의 포장증은 재해 구호, 기부 등 인도주의적 나눔 활동에 앞장선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공식 표창으로, 꾸준한 사회공헌을 통해 공동체 발전과 인류애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지닌다.

비에스비푸드는 청년피자, 슈퍼크리스피 등 인기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가맹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구조를 구축해왔다.

특히 울진 산불 구호금, 수해 복구 지원금 등 각종 재해 현장에 대한 기부와 구호 물품 지원을 비롯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비에스비푸드의 핵심 가치인 ‘3 Partnership’(가맹점주·소비자·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가치관)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을 보여준다.

정관영 대표는 “비에스비푸드는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에스비푸드는 ‘함께 성장하는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목표로,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강화, 지역사회 참여 활동, ESG 경영 실천 등을 통해 가맹점과 지역사회,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중심의 경영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